안전제삼

Safety Third, 2016

7.6 2016.01.01上映
미국 영어 다큐멘터리 27분
. ‘일은 최소한, 등반은 최대한’이 인생의 목표인 27세의 브래드에게 등반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열정과 꿈 그 자체이다. 가난하지만 유명세나 스폰서 따위에는 관심이 없고 남들은 몸을 사리는 위험하고 대담한 등반만 골라서 하는 괴짜지만 고수들 사이에선 최고로 인정받는다. 조금은 무모한 도전이 암벽 등반의 기본 정신임을 유쾌하고 재기 발랄한 방식으로 상기시킨다.
(2018년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최선희)